10월 28일 다움 운영위원 기용님께서 캐나다대사관이 중심이 되어 15개국 대사관을 초청한 라운드테이블에 성소수자 활동가 패널로 참여하셨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다움이 참여하였고 단체 활동 소개를 나눴습니다. 다움은 한국 청년 성소수자들이 전체 청년에 비해서 갖는 특이성이 있다는 사실, 일상적·제도적 소외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음을 발언했습니다. 이후 대사관들의 성소수자 인권 옹호 활동들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오늘 15개국 대사관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더 많은 국제적 교류와 더 결집된 인권 옹호 활동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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