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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다움

[인터뷰·언론보도] 차별금지법, 그 내용과 쟁점을 들여다보다 - 2

 

카이스트신문의 482호와 483호 두 차례에 걸쳐 기획된 차별금지법 특집으로 다움 한성진 사무국장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 전반에서 ‘차별금지법’이 뜨거운 감자다. 정계, 종교계, 시민사회 등 영역을 불문하고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둘러싼 다양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차별금지법은 무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어떤 취지에서 만들어진 법이며, 또 차별금지법이 한국 사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차별금지법 제정은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본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이하 다움),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움은 지난 1월 창립한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한 청년 활동가 단체로, 국회의 차별금지법 통과를 가속시킬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사회 전반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힘쓰고 있다. 
 

차별금지법, 그 내용과 쟁점을 들여다보다 - 2 - 카이스트신문

지난 6월 29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외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한 이후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정계, 종교계, 시민사회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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