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성소수자 인권 단체 다움(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 성소수자 청년 391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1.5%가 ‘최근 1년간 진지하게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다’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0년 청년들에게 ‘자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를 물었더니 2.74%가 ‘그렇다’고 응답한 것과 크게 비교되는 수치다.
40%가 극단적 선택 생각…‘성소수자 청년 정신건강’ 위험수위
[파이낸셜뉴스] 성소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운 수준이다.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의료·상담 인프라와 전무하다시피 한 성소수자 건강 정책이 이를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www.fnnews.com
'미디어 속 다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뷰·언론보도] [오피니언] 청년 성소수자 요구에 귀 기울여야 (0) | 2022.02.07 |
---|---|
[인터뷰·언론보도] 정체성 드러날까봐… 사회적 낙인에… 성소수자 청년 절반이 우울증 시달린다 (0) | 2022.02.07 |
[인터뷰·언론보도] 청년 성소수자 86% “차별 경험해도 신고도 못 해” (0) | 2022.02.07 |
[인터뷰·언론보도] 성소수자 인식·정책 좌지우지하는 언론 보도 (0) | 2022.02.07 |
[인터뷰·언론보도] 한국 청년 성소수자 10명 중 6명 “차별금지법, 가장 중요한 정책” (0) | 202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