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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다움

[인터뷰·언론보도] 정체성 드러날까봐… 사회적 낙인에… 성소수자 청년 절반이 우울증 시달린다

6일 성소수자 인권 단체 다움(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이 성소수자 청년 391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1.5%가 '최근 1년간 진지하게 극단적 선택을 생각했다'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0년 청년들에게 '자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지'를 물었더니 2.74%가 '그렇다'고 응답한 것과 크게 비교되는 수치다. 

 

 

정체성 드러날까봐… 사회적 낙인에… 성소수자 청년 절반이 우울증 시달린다

성소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운 수준이다.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의료·상담 인프라와 전무하다시피 한 성소수자 건강 정책이 이를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호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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