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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뉴스레터] 2022년 1분기 특집호: 지금은 서로를 지키며 담대히 나아갈 때

안녕하세요. 2022년 들어 처음 인사드리는 다움입니다.
설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대선이 지나고서야 돌아왔습니다. 늦었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평소와 같다면 이 다음엔 잘 지내고 계실 거라 믿고,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바란다는 소망과 인사를 덧붙이겠지요. 하지만 주저하게 됩니다.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목소리들이 들려오고 있으니까요.

대선 레이스 대부분의 기간 동안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거대 양당의 후보가 만들어진 성별 대결구도에서 독특하게 과잉대표된 ‘이대남’에게 경쟁적으로 구애했죠. 물론 차이는 있었을 겁니다. 적어도 변화를 기대할 수는 있었고요. 이 차이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각자의 몫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확실히 아는 것은 인권과 평등의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혐오로 판을 짜고 증오를 선동하는 자들이 세를 확실히 불렸습니다. 페미니즘과 다양성, 더 나아가 인권 의제 전반을 비토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 기조가 국가정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다움은 청년 성소수자들이 많이 아프고, 많이 죽는데, 국가는 그 현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단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발로 뛰어 직접 확인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을 살리기 위한 제도와 정치의 개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제도와 정치가 이 역할을 방기한 채 오히려 역행할 것이란 신호를 보내는 와중에, 우리는 모든 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너무 일찍 체념하지 맙시다. 낙심하는 마음을, 절망적인 심정을 십분 이해합니다. 허나 하는 데까지는 해봅시다. 그런 뒤에도 체념할 시간은 어차피 충분합니다. 증오선동에 맞서고, 평등한 대우를 요구하며, 나와 다른 시민의 인권을 옹호합시다. 눈에 보이는 행동과 성과가 없어도 좋습니다. 나는 필요하고 참을 수 없으면 나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긍지와 가능성만큼은 버리지 말고 고이 간직합시다.

서로를 보살핍시다. 연대는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자산입니다. 혐오와 차별, 이를 조장하는 세력의 타격을 막는 방패입니다. 설혹 그렇지 않더라도 어떻습니까. 그냥 인간이니까, 당연한 듯 서로를 보살피며 지켜냅시다.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 단단히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각자의 삶을 의연히 지키며, 담대히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또한 의미를 가지는 사회적 운동인 시대가 왔으니까요.

다움이 이 행렬 맨 앞에 서겠습니다. 가끔은 지금처럼 비장하게, 대개는 발랄한 모습으로요. 2022년의 첫 번째 다움 뉴스레터, 1분기 특집호를 시작합니다!

[2022년 1분기 활동 소개]

1. 차별금지법 유세단

 1월 26일 보미님과 기용님께서는 다른 유세단원들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동작구를 누비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하라고 유세 했습니다. 시장을 거닐고 거리 곳곳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치고 오신 보미님과 기용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용님께서는 이 날 다움 회원님들께 오늘 하루 각자 있는 곳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외쳐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2022년에는 부디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기를 바라봅니다.


2.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무행 설날 선전전

 설날을 맞이해 다움에서도 무지개행동의 설날 서울역 선전전에 참여했습니다. 다움에서는 기용님, 기진님, 동글님께서 참여해 성소수자가 평등한 명절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물티슈를 나눠드렸으며, 피켓을 들고 차별없는 사회를 위해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를 외치셨습니다! 차별 없는 설날이었길, 매년 다시 올 설날에 차별이 없기를 외쳐봅니다.


3.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국회 토론회

지난 뉴스레터에서 계속 언급했던 것처럼 2021년 동안 다움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 결과를 기반으로 2022년에도 다움은 더 많은 활동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국회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2022년 2월 3일,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토론회는 다움과 김상희 국회부의장님, 강민정, 강은미, 권인숙, 류호정, 박주민, 배진교, 심상정, 용혜인, 이동주, 이상민, 이은주, 이탄희, 장혜원 의원님 그리고 국회 여성아동인권포럼에서 공동주최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토론에는 이호림 박사님, 정민석 대표님, 이승윤 부위장님, 최준석 조사관님, 김보경 과장님, 송효진 연구위원님, 이구상 사업총괄본부장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장혜영, 권인숙 의원님 그리고 강민정, 강은미, 류호정, 용혜인, 이은주 의원님께서 토론회에 배석하여 축사로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토론회 현장으로 와주신 참여자분들, 2시간 반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참여해주신 100 여 명의 참여자 분들과 함께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국내 청년 성소수자(최근 10년간 한국에서 거주한 만 19~34세 이하) 39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장혜영 의원님 축사를 인용하자면 “한국 성소수자 연구 역사에 있어서 대규모 집단을 가지고 청년 성소수자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조명하고, 내용을 가지고 토론회를 여는 것”은 이번 토론회가 처음이었습니다. 

 발제는 다움의 성조님께서 맡아주셨으며,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결과 내용을 발표해주셨습니다. 성조님은 이 조사결과 중 ‘차별경험’, ‘심리상태’, ‘사회적 욕구’ 부분에 기반하여 청년 성소수자들이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제언하였는데요. 역시나 청년 성소수자들이 요구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제도적 변화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의 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민간영역에서 성소수자 친화적인 노동 환경 조성’, ‘보건 및 의료 영역에서 성소수자의 (정신)건강과 심리상담의 중요성’, ‘보다 포용적인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마련’, ‘후속 연구에 대한 요청 및 대표성 있는 조사에 성소수자 범주의 포함이 갖는 중요성’ 등의 제언이 포함되었습니다.

 토론은 이호림 박사님의 <청년 성소수자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정부가 나서야 할 때>, 정민석 대표님의 <청년이 되면 우리 사회가 나아질 거라 말할 수 있을까요?>, 이승윤 부위원장님의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토론문>, 최준석 조사관님의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 김보경 과장님의 <성소수자 통계조사 관련 논의>, 송효진 연구위원님의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한 해외의 입법례와 시사점>, 이구상 사업총괄본부장님의 <청년 성소수자 자살예방 활성화 방안>가 차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발제와 토론에서는 모두 한국 청년 정책에서 성소수자가 간과됨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한국의 국가통계 수준에서 성소수자 시민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정부의 정책의 대상으로도 포착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호림 박사)를 언급하시며 “한국에서도 성소수자의 건강과 삶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위한 국가 수준의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소수자 건강과 삶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위한 통계 자료 생산의 필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의 커밍아웃으로, 우리 공동체 내에 성소수자가 함께 공존하고 있고, 사회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존재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 드러나야 한다.”(이승윤 부위원장)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토론회와 관련해 더 구체적인 사항과 자료는 국회토론회 자료집과 다움 유튜브에 저장된 2월 3일 생중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움에서는 이번 1월 동안 청년 프로젝트 지원사업 보완사항 최종마무리와 국회토론회 포스터 게시, 리허설 등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결과 발표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이번 토론회 준비를 위해 연초부터 열심히 달려온, 그리고 작년부터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연구부터 결과 발표까지 진행해온 청년성소수자 연구조사팀 성진님, 기용님, 보미님, 성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한국 청년 성소수자를 말하다’ 국회토론회 자료집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청년 성소수자를 말하다' 국회토론회 자료집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국회토론회 2021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 조사 결과 발표 - 차별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공동주최: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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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국회 토론회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는 토론회 관련 언론사 기사입니다. 
 

40%가 극단적 선택 생각…‘성소수자 청년 정신건강’ 위험수위

[파이낸셜뉴스] 성소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운 수준이다.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의료·상담 인프라와 전무하다시피 한 성소수자 건강 정책이 이를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

n.news.naver.com

 

“청소년 성소수자 정신건강 더 취약하다”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청소년 성소수자의 사회적 욕구와 실태에 대한 정책적 대안과 국가 책임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 성소수

www.hangyo.com

 

청년 성소수자 86% “차별 경험해도 신고도 못 해”

청년 성소수자 10명 중 8명은 차별을 경험해도 관계 기관에 신고를 하지 않았고, 직접 신고한 경우는 극소수였다. 또 10명 중 4명은 ‘최근 1년간 자살을 생각했다’고 응답해 성소수자의 우울 수

n.news.naver.com

 

정체성 드러날까봐… 사회적 낙인에… 성소수자 청년 절반이 우울증 시달린다

성소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운 수준이다.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의료·상담 인프라와 전무하다시피 한 성소수자 건강 정책이 이를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호림 고

n.news.naver.com

 

한국 청년 성소수자 10명 중 6명 “차별금지법, 가장 중요한 정책”

한국 성소수자 대상 역대 최대 실태조사3911명 중 1313명 최근 1년간 '차별' 경험대학ㆍ직장, 차별 경험 가장 많은 공간 1, 2위 ▲'한국 성소수자 청년

www.etoday.co.kr

 

한국 청년 성소수자, 자살위험 15.8배 높아…"정신건강 대책 마련해야"

한국 청년성소수자 49.8% 우울 경험 사회적 낙인ㆍ편견 ‘소수자 스트레스’ 시달려 "정부, 성소수자 의료정책 성병에 치중…정신건강 다변화 필요" (유

www.etoday.co.kr

 

[포토]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국회 토론회 개최

【 청년일보 】 '한국 성소수자 청년을 말하다' 국회토론회가 3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공동 주최로 열렸다.

www.youthdaily.co.kr

다움은 토론회 후에도 함께한 분들과 청년 성소수자에 관한 학술적 교류와 정책 협조를 지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토론회가 유의미한 변화를 이끄는 단초가 되길 희망합니다. :)


4.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국회 앞 집중 유세 < 가자! 평등의 나라로 > 발언

2월 26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차별금지법있는나라 슬로건과 함께 국회 앞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습니다. 다움의 창구님이 발언하셨습니다. 발언 전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5. 성소수자 대학원생/신진연구자 네트워크 워크샵

 2월 26일 다움은 성소수자 대학원생/신진연구자 네트워크(‘성연넷’)와 함께 "성소수자 대상 조사에서 마주한 고민들"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다움이 작년 수행한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를 두고, 국회 토론회와 달리 연구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성소수자 대상의 연구에서 조사 응답을 어떻게 모을 것인지, “성소수자”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인지 등의 문제를 다움의 성조님께서 발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성소수자 대상 경험 연구를 진행하였거나 앞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성연넷에 감사드립니다.


6. 2022년도 다움 정기총회

 2월 27일 다움의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다움의 2021년을 돌아보고 2022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022년 다움의 슬로건은 “청년 성소수자의 삶에 실천적으로 개입하기”입니다.

 2021년 다움은 서울시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년 성소수자 사회적 욕구 및 실태조사, 이야기제작소, 국제교류사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청년 성소수자 조사에 응해주신 3900여명의 응답자와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단체의 이름을 알리고 향후 활동의 기반이 될 연결고리를 마련했어요.

 지난 국회토론회에서 청년 성소수자의 정신건강과 국가통계 포섭이라는 시급한 과제도 발굴하였고, 활동에 공감해주신 분들의 십시일반 덕에 놀랍게도 적자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청년 성소수자들의 다채로운 삶이 그리는 궤적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네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단체로서의 다움도 결속과 내실을 단단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지원사업의 울타리를 넘어 자생하는 단체를 만드는 과제가 만만찮지만, 작년 확인한 열망과 응원을 믿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다움의 활동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과 함께 하기에 이 모든 것들이 가능합니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_)_

정기총회 자료집 보러가기

 

2022 정기총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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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크라이나 성소수자 및 HIV 감염인을 위한 긴급모금 연대

지난 3월 5일 한국청년·청소년감염인커뮤니티 ‘알’(“커뮤니티 알”)에서 진행한 우크라이나의 성소수자 및 HIV 감염인을 위한 긴급모금에 연대하였습니다. (3월 7일 모금은 종료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알의 모금제안문 전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성소수자, HIV감염인, 전쟁으로 고통받는 모든 시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과 평화를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1~2월 회계보고]

1. 2022년 1월 회계보고

1월 회계보고의 텍스트 정보 및 자세한 회계보고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움 2022년 1월 회계보고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의 회계 내역을 공개합니다. 더보기 다양성을 항햔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2022년 1월 회계보고 <전월 이월금> ₩2,957,733 정기후원회비: ₩672,596 비정기

dawoom-t4c.org

 

2. 2022년 2월 회계보고

2월 회계보고의 텍스트 정보 및 자세한 회계보고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움 2022년 2월 회계보고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의 회계 내역을 공개합니다. 더보기 다양성을 항햔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2022년 2월 회계보고 <전월 이월금> ₩5,622,369 정기후원회비: ₩770,950 비정기

dawoom-t4c.org

 

다움에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다양성이 가치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재정 및 후원 관련 문의는 다움 (dawoom@dawoom-t4c.org)으로 연락주세요.


이상으로 1분기 특집호 뉴스레터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아직 일교차가 심하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저희는 아무리 붙잡고 막으려 하더라도 오고야 마는 봄이 완연한 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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