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1년 5월호: 다움은 무럭무럭 자라는 중

안녕하세요.

이번 5월호부터는 신디와 볼돌이 뉴스레터를 함께 꾸려나가게 되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봄이 지나고 더운 여름이 훌쩍 다가왔는데요, 다움에게는 5월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기였습니다.
(암온 더 넥!스트 레-블💪💪🏼)
후원 회원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들의 하루하루는 안녕하신가요? 인사드리며 다움의 5월 소식 전달드립니다. 

그럼 5월의 소식들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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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5월 다움 활동소개 ]

1. 무지개청년리더십아카데미 2020 REUNION 행사 진행

지난 5월 1일, 이전 뉴스레터에서 간단히 소개드렸던 REUNION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에 2020년 2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무지개청년리더십아카데미의 참가자들은 물론, 다움과 아카데미 그리고 비슷한 또래 청년들과 교류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모두 참여하였습니다.

REUNION 행사의 목적은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다시 오랜만에 모여, 자신의 일상 경험 속에서 얻을 수 있었던 아카데미의 긍정적인 효용이나 더 나아간 고민들을 공유해보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이어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ZOOM 대신에 온라인 환경에서도 서로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게더타운(gather.town)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온라인 REUNION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움의 여러 활동을 전시하기, 지난 아카데미 자료들을 다시 열람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을 이용한 행사 전 교류 시간과 아카데미 연사님들의 인사 영상, 실제 현실에서의 놀이와 같은 방석뺏기 아이스브레이킹, 지난 1년 간의 다움 활동 및 아카데미의 성과 발표, 테이블 집담회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마무리로 참가자분들과 차별금지법 만인선언을 함께 외쳐보았어요.

처음으로 게더타운을 이용한 온라인 행사 진행이다보니 오디오 안정화 문제 등 매끄럽지 않은 진행이 흠이긴 했지만, 아바타를 이용해 돌아다니며 서로 대화를 나누고 현실감 있게 다양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서 다움 회원들도 매우 만족했던 행사입니다. 참가자분들도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연결되어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안고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또한, 참가자 분들에 대한 다움의 진심과 마음을 담은 감사KIT를 택배로 모두 보내드렸어요.

짠 굿즈 배달 준비 완료!

 KIT에는 볼돌님이 정성껏 작성한 편지와 함께 뱃지, 텀블러, 스티커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직접 연출해본 굿즈 사진!

다움 로고들이 들어간 굿즈를 처음 만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어떠세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차후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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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입회원 모집

REUNION 행사 현장에서도 스포하였던 신입회원 모집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함께 활동할 새로운 활동회원들을 5월 6일부터 5월 16일까지 모집했는데요, 이번에도 열 세분이라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지원서를 받고 3일에 걸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한 결과, 신입회원분들 모두 각자의 다양한 배경에서 성소수자 인권 운동과 자신과의 관계를 치열하게 고민하시고 의지를 불태우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세분 모두 신입 활동회원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9명으로 시작한 단체가 1년이 조금 지나 30여명이 되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모두 후원회원님들이 믿고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신입회원분들과 함께 만나는 과정은 아래 이야기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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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용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면접 이후 다움 사무국에서는 다움과 함께하게 될 동료들에 대해 기대가 뿜뿜이신 신입회원분들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드리고 싶다는 아이디어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선택된 아이디어는 바로! 기용님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인데요, 자칭 다움에서 가장 요리를 잘한다는 기용님과 함께 직접 쿠키를 구워 신입회원분들께 전달드리는 이벤트였습니다.

견과류를 잘게 자르는 기용님

그래서 5월 26일 공유주방을 빌리고, 재료를 사 오트밀과 견과류, 크랜베리가 들어가는 비건쿠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 쿠키를 만들어보았는데, 미리 맛보았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쿠키 하나하나 개별 포장을 한 뒤 편지와 함께 오리엔테이션날 전해드렸습니다.

오븐에 굽기 위해 반죽을 소분하고 있어요

자세한 에피소드는 이후 게시할 브이로그를 기대해주시면서..! 쿠킹클래스에 함께한 기용님과 인성님의 생생 후기로 마치겠습니다.

인성
쿠키는 맛있게 드셨나요? 아쉽게도 신입회원 오티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쿠키로 반가움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누군가 만들어 준 쿠키를 먹어본 적은 있어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은 없어 맛은 둘째치고 제대로 구워내지도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컸습니다. 재료를 계량하고 오븐 온도를 맞추며 최선을 다한 결과, 생각보다 맛있는 쿠키가 완성되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어떤 쿠키를 만들어야 모든 신입 회원분들의 입맛에 맞을지, OT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분들께는 어떤 방식으로 전달드려야 할지 등등 여러분을 위해 고민하며 애썼던 마음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쿠키와 같이 드렸던 편지처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용
사실 다움 내부에서 심기용이 요리를 못하는 개그이미지로 남아 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뭔가 요리 콘텐츠를 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신입회원 환영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보니, 간단히 베이킹을 해보면 어떻게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들 혹시 암살계획이냐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들 맛있다고 해주셔서 성공으로 끝났습니다. 아 암살이 아니라 요리가. 계량 다 해주신 성진님, 그리고 이것저것 섬세히 챙겨주신 인성님 덕분이지만요. 함 해보니까, 다움 회원들 하고 이런 소소한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시간들을 가끔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런 거 어떨까요. “너의 꿈을 이뤄봐” 평소에 친구들과 하지 못했던 나의 취미생활을 다움 멤버들과 해보는 그런 시간인 거죠. 제가 또 일을 벌리네요. 하여튼 저 이제 비건쿠키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다들 맛있게 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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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5월 29일 드디어 신입회원분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은 다양한 지역에 계시는 회원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무지개텃밭 교육장과 게더타운에 만든 다움 온라인 교육장을 동시에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전 오리엔테이션보다 단체 규모가 커졌기에 오리엔테이션의 대부분의 시간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오프라인 현장 두 테이블, 온라인 교육장 두 테이블을 이용해서 테이블마다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고, 나 사용 설명서를 작성해보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후 성진님이 다움의 지난 활동과 그 과정 속에 내부의 맥락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본적인 운영규칙과 내부 협업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현장 모습! TV 위 웹캠으로 온라인교육장과 서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해서 진행해보았습니다.

신입회원분들과 어서 여러 행사와 활동에서 만나면서 더 친해지고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들을 보고 싶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신입회원분들에 대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래 신입회원분들에 대한 소개와 인삿말까지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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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소수자 인권포럼 기획 및 패널 참여

퀴어문화축제처럼 매년 열리는 성소수자 행사가 또 있죠? 바로 성소수자 인권포럼입니다. 제13회를 맞이하는 2021 성소수자 인권포럼은  한국 사회의 성소수자 인권에 관한 여러 쟁점을 토론하고, 인권 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커뮤니티의 문화를 공유하는 배움과 소통의 장입니다.

이번 인권포럼은 전면 온라인으로 5월 14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었습니다. 다움에서도 인권포럼 곳곳에서 활약하였는데요, 기용님께서 <신박기획! 성소수자 운동의 커뮤니티 만나기> 세션의 발제자, <군대와 트랜스젠더: 병역부터 복무까지> 세션의 사회를 맡으셨고, 플루키님은 <미디어와 성소수자: 성소수자 관련 언론/방송 보도의 현재>의 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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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신박기획! 성소수자 운동의 커뮤니티 만나기> 세션은 성소수자 운동이 가끔 멀어보인다고 느끼는 분들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들을 소개하고 공동체에 필요한 커뮤니티 사업이 무엇일지 이야기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다움은 무지개청년리더십아카데미와 이야기제작소와 같은 사업을 소개하고, 사회초년생 성소수자 인권지지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패널로 세션 진행 중인 기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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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다호 공동행사 릴레이 기자회견 참여

5월 22일 토요일에는 2021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IDAHOBIT) 맞이 공동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프라이드 플래그’를 배경으로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하였고, 다움은 오후 3시부터 기자회견을 담당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창구님의 사회와 함께 성진, 기용, 하루님의 발언이 있었고, 마지막으로 보미님이 다움의 아이다호 맞이 성명을 낭독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 아래에 자긍심의 깃발들이 휘날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행사였습니다. 광장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정체성과 목소리의 울림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길 기원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발언] 2021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IDAHOBIT) 맞이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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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활동: 차별금지법 제정을 기원하며 ]

지난 5월 24일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되었죠! 지금까지 7만여명이 청원에 함께해주고 계신데요, 국회를 움직이고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사회구성원들의 요구를 보여주기 위해 차별금지법 청원 10만행동으로 함께 제정을 실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진짜 청원을 달성해보자고요! 
혹시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구독자분들이 계시다면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참여해주시고 동료시민분들께도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다움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10만행동에 함께 하며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청년정치회의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주최한 청년정치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역시 최근 더욱 자주 호명되고 있는 청년들이 절대 균일한 집단이 아니며 청년 집단 내에 다양한 욕구가 공존하고 있음을 가시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에, 다움을 포함한 청년 단체들을 모아 간담회를 진행한 게 청년정치회의였습니다. 청년정치회의에서는 매주 오마이뉴스에 기고글을 올리고, 6월 9일 <차별금지법 나만 필요해?>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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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기획연재 “차별금지법 나만 필요해?” 기고

"보통 아주 친했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느끼는 배신감은 이제 그 친구가 더 이상 나의 철없던 그 단짝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에서 온다. 하지만 내가 표현한 건, "야 나는 동성결혼이 안 돼서 결혼 못 하는데 너만 하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박탈감이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기획연재 "차별금지법 나만 필요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움이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을 맞아 그 시작을 끊었습니다. 기용님께서 웃프고도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기고해주셨습니다.

동성결혼 청첩장을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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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별금지법 목요행동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매주 목요일 단체들이 번갈아 주관하며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목요행동을 6월 3일 다움이 주관하였는데요. 차별을 향한 분노를 담은 펀치를 날리는 속시원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무지개행동 주관 목요행동 기용 발언보러가기

[발언] 심기용 활동가 발언 "성소수자가 요구한다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목

다움 주관 목요행동 소식

[기자회견] 제8차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목요행동 - 다움 <자유선언, 차별 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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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활동: 지원사업 전원합격! ]

축하할 만한 소식!!
각각 5000만원, 500만원,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지원사업에 모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짝짝짝)

협약 체결까지 모두 마무리 되었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 될 줄 몰랐는데, 정말 다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움은 올해 6천만원의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가 되었네요. 이 모든 사업을 자부담으로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올 한 해 알차게 보내겠습니다.

첫번째, 청년프로젝트 사업은 5000만원 규모 사업으로 <청년 다움: 무지개빛 다채로움> 청년 성소수자의 삶과 그 속의 이야기를 모으고 나아가서 다움의 앞으로의 사업과 근거 등 최초로 데이터를 모으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다움 활동이 기초가 될 중요한 사업이라는 것이죠.

두번째, 글로벌솔루션랩은 500만원 규모로 <한일 청년 동성혼 꿈꾸다> 사업 제목인데요, 최근 동성결혼 관련해 선도적인 지방법원 판결을 받아낸 일본 성소수자 운동과 만나고, 그 속에서 청년 성소수자 운동의 역할과 기대를 들어보는 사업입니다. 아시아권 청년성소수자 인권운동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초석으로 기대해봅니다.

세번째, 슬기로운연구생활은 200만원 규모로 <서울시에 주거하는 동성커플 주거 욕구 조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에 주거하는 동성커플들의 현황과 욕구를 들어보는 심층 개별/그룹 인터뷰를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3개의 지원사업 선정이 되면서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 꼭 전달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다움은 신설단체이며, 청년 성소수자라는 주제 자체가 생경하기에 당장 단체가 내놓는 성과가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움에서도 청년단체로서 자원도 부족하지만, 빠르게 존재 가치를 증명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올해 좋은 사업기회를 얻었고, 앞으로 1년 동안 열심히 사업을 이끌어가서 청년 성소수자 전문 단체로 빛나는 다움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꾸준한 응원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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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소개 및 인사]

5월 뉴스레터와 함께 새로 다움에 합류한 신입회원분들이 후원회원과 구독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회원소개, 인사] 2021년 5월부터 함께 하게 된 다움 신입회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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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회계보고]

5월 회계보고의 텍스트 정보 및 자세한 회계보고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움 2021년 5월 회계 보고

다움에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다양성이 가치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재정 및 후원 관련 문의는 다움 (dawoom@dawoom-t4c.org)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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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뉴스레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활동회원과 함께 하는 다움의 6월이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저희는 다음달에도 찾아뵙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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