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0년 12월호: 벌써 1년, 새로운 다짐과 함께!

안녕하세요. 12월호 뉴스레터지기 성조입니다. 

어느덧 새해가 밝아왔네요. 다움은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연말에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원회원과 구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12월의 소식들 전해드릴게요.

 [ 2020년 12월 ‘다움’ 활동소개 ]

1. 무지개 청년 리더십 아카데미 전반부 진행 

12월은 다움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전반부를 완료하는 시기였습니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오신 만큼, 다움도 2기 아카데미 프로그램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요. 특히 온라인 화상 강의로 진행하는 만큼 강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12월 5일에 있었던 2주차 강의에서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성평등분과에서 활동하고 계신 강동희님을 모시고 청년 담론과 정책에 성소수자 의제를 어떻게 포함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어요. 연사님께서는 비교적 청년 의제와 정책에 적극적인 서울시와의 관계에서도 성소수자 의제를 제시하고 설득하는 게 지난한 과정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구체적인 경험으로 잘 소개해주셨어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강의 참가자분들도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문이나 고민을 열정적으로 공유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서로의 고민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3주차는 나영님이 여성성소수자와 건강권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주셨어요! 방역을 위해 연사님도 재택에서 진행하셨답니다.

12월 12일에 있었던 3주차 강의에서는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에서 활동하고 계신 나영님께서 여성 성소수자의 건강권과 성적 권리에 관해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연사님께서는 우리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성적 권리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이것이 왜 중요한 권리일 수밖에 없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또,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논의되지 못했던 여성 성소수자의 건강권의 구체적인 이슈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의제화함으로써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으리라는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12월 19일에 있었던 4주차 강의에서는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소라님께서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인권에 관해 논의를 나누어주셨어요.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인권은 가까운 듯하면서도 최근에는 갈등하는 관계인 것처럼 여겨지는 흐름도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었지요. 그러나 연사님께서는 이성애중심적이고 가부장적인 우리 사회에서 페미니즘과 퀴어 정치학이 갖는 여러 접점을 인식할 때, 교차성을 바탕으로 소위 ‘정상성’이라고 하는 것들을 깨나갈 수 있는 정치적 기획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5~7주차의 캠페인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강의를 MECO님이 진행해주셨어요!

강의 현장 사진! '천천히 말하기' '카메라 보기'가 붙여져있는 MECO님 노트북이 귀엽네요

주차별 강의 외에도 다움은 향후 프로그램 준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4주차 강의가 끝난 뒤 5주차부터 진행될 캠페인 기획 프로그램을 소개드린 바 있는데요. 5주차부터는 구체적인 의제에 관한 캠페인 기획을 조별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움은 이때 토론에서 사용할 논의 도구를 미리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주차부터 진행될 토론에는 이렇게 미리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활동회원 분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해서 보다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써주실 예정이에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캠페인 프로그램 퍼실리테이터들의 사전교육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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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2020, 새로운 출발 ]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서 어느덧 2020년이 끝났어요. 지난 1년 동안, 다움은 숨 가쁘게 달려왔지요. 12월의 마지막 기간동안 활동을 잠시 쉬면서 다움은 비대면으로 조촐한 송년회를 갖기도 했는데요. 
연말을 맞아 뉴스레터를 통해 다움 회원들이 후원회원과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2021년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격려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다움 대표 김보미입니다. 2020년 12월, 이제 올해가 끝나기까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  많은 이들에게 2020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초만 하더라도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서로 간 거리가 전보다 멀게만 느껴지던 한 해 였으니까요. 
 지난 1월, 다움은 공식적으로 단체 등록을 마치며 한국 사회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무지개 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과 신입 활동회원 모집을 통해 다움이 목표로 하는 ‘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들을 시작해나갔습니다. 1기 아카데미의 피드백을 보완하여 2기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연대와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단체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는 1년을 보냈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다움이 큰 탈 없이 계획한 활동들 해나갈 수 있었던 건 다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구독자 분들과 후원해주신 후원회원분들 덕분이었습니다. 다움을 아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는 더욱 성장하여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가는 다움이 되겠습니다. 직접 대면하지 못하지만 소통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서로를 잇고, 연결을 더 견고히 하는 방법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겠습니다. 올해 그러해주셨듯,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리겠습니다. 
남은 한 해, 건강하고 무탈히 마무리를 하시고 새해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을 담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무국장 한성진입니다.
나름 연말 인사를 쓰자고 처음 제안을 했었는데 막상 쓰려니 손이 잘 안 떨어지네요 :(
아무래도 우리 모두에게 참 쉽지 않은 1년이었고 새해 또한 버텨나가야 할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건강하고 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힘을 내는 새해를 잘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움은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지금 해낼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창립 0년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년 전 계획했던 한 해와는 많이 달랐고 고비도 많았지만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로부터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다움은 현재 2기를 포함하여 50명 이상의 아카데미 참가자들과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었고, 백 명을 바라보는 구독자 분들과 함께하고 10명 가까운 새 동료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차별금지법 제정운동, 코로나19 긴급대응, 퀴어문화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2021년은 0년차 딱지를 떼고 내적으로 단단하게, 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는 다움이 되고자 합니다. 열심히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활동히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창구입니다! 
2020년 목표를 세운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끝나버렸네요. 
이는 곧 다움의 창립 1주년도 곧 다가온다는 것이지요. 
코로나19로 올해 다움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도 많은 새로운 시도를 했던 한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다움을 잘 지켜봐 주시고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는 더욱 성장한 다움이 되고 성소수자 인권이 더욱 증진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다움 운영위원 연지입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셨냐는 인사가 조심스러워질 만큼 쉽지 않은 한 해였네요. 다움도 준비했던 사업들을 많이 축소해야했지만, 그러한 와중에도 저희를 믿어주시고 물적, 심적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여러분 덕에 무사히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후원자분들과 ‘무지개청년리더십아카데미’ 참가자분들 그리고 다움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 자주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다가오는 2021년에는 더욱 소통하는 다움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지금처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리 곧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해피뉴이어~! 

안녕하세요. 메코입니다. 조용히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스머프 마을처럼 일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2020년이 너무 스펙터클했네요… 하지만 제 생각보다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한 해여서 후회는 없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에 가시적인 진전이 있는 2021년이 되기를 바라며 한 해 더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운영위원 김민석입니다. 
여러 어려움 가운데에도 성장해가는 다움을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위원 성조입니다. 
다움을 시작한 지 벌써 일 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우여곡절이 참 많았는데, 많은 격려와 관심 보내주신 덕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움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앤드류입니다. 
2020년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해였지만, 다움이 첫 공식 시작을 알린 해이기도 하고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크고 작은 의미들을 찾을 수 있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2020년을 이제 좋으나 싫으나 보내줘야 할 때가 왔네요.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코로나로 인해서 비록 거리는 서로 멀어졌지만, 개인적으로 마음만은 더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움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더 나아가 다른 많은 분들과 연결될 수 있어 좋았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이렇게 한 해를 정리하며 좋았던 순간들이 또 추억으로 남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1년은 분명 2020년과 다른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움에 관심가져주시고 애정해주시는 모든 분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스치는 인연이라 할지라도 언제 어디선가 어떻게든 함께 마주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기 아카데미 이후 다움에 새로 참여한 하루입니다. 
어느덧 다움이 함께 준비한 2기 아카데미도 중간을 지나가고, 코로나로 다사다난 했던 2020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요즘 연말을 맞아서 이번 년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일이 있던 한 해였던 만큼 감회가 남다릅니다.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많았던 한 해였지만, 다움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이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어떤 상황에서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생각하곤 합니다. 다움은 올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였나요? 다움과의 기억이 여러분의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었다면 좋겠습니다. 모든 성소수자가 따뜻한 연말과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할 수 있는 날까지 다움은 지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닿는 날에, 함께 서로의 한 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를 다움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따뜻한 다움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움 활동 회원 인성입니다.
코로나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상에서 많이 멀어져 힘들었던 만큼 그 소중함을 알게 되었던 2020년 입니다. 
다가올 2021년에는 마스크 속에 숨은 여러분들의 미소를 마주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움 활동회원 볼돌입니다. 
내년은 제가 어렸을때부터 멋지다고 생각했던 나이가 되는 해인데, 현실과 꿈은 연결되기 어렵단걸 많이 느낀 올 한 해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꿈꿨던 어른이 되기에 내년은 너무 가깝고 저는 느립니다. 하지만 꿈과 현실의 괴리는 새로운 지금을 꿈꾸게 만들어준다는 것도 배운 2020 한 해였습니다. 새해를 다시 펼쳐놓고 한걸음씩 하루를 걸어가다보면 생각했던대로는 아니어도 제가 가고싶은 어딘가에 서있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추운 겨울 한가운데에서,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맞이하며 부디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다움 활동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신디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전보다 외부 활동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나마 서로 연결될 수 있어서, 그리고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목소리와 행동이 멈추지 않아서 참 고맙고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지개청년아카데미 1기에 참여하고 2기 기획에 같이 참여하면서 소중한 여러분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계속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다움 활동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다움아카데미 1기를 수강한 후 지난 가을부터 다움에서 활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훈입니다. 
‘다움’이라는 단체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다양성을 향한’과 ‘지속가능한’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의미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 기대를 참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도 그러한 가치에 공감하시기에 다움에 후원 해주시고 뉴스레터를 받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구독자님들의 관심에 대하여 언제나 감사드리며, 소중한 연대로 여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방역 지침 따라, 다움 아카데미 2기가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모두가 아쉬움이 클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에 머물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다움이라는 점에서 늘 자긍심을 느낍니다. 또한, 그런 맥락에서 이번 2기 아카데미도 아카데미 참여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움 활동을 하며, 정말 따뜻한 에너지를 가진 운영위원님들과 활동회원님들을 만나 함께할 수 있었던 점에서 2020년이 거리두기의 한 해였음에도 늘 연결되어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움이 가진 가치에 공감하고 후원해주신 구독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음을 한 해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느낍니다. 다움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구독자님들의 따뜻한 마음들과 연대하여, 2021년 역시 다양성을 향한 지속적인 실천으로서 빛날 것이라고 확신하며, 2021년에도 다움에 대한 구독자님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따뜻한 2021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 가을부터 활동회원으로 함께 하고 있는 정현이라고 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이렇게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정말 반가워요~ 
 2020년은 한 명의 사람으로서도 한 명의 성소수자로서도 참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집회 등을 할 수 없어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등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0년은 다움이 첫 발을 내딛었던 한 해였습니다. 
처음이어서, 시국 때문에 많은 활동을 못 하거나 부족함이 많았지만 이번에 저를 포함한 새로운 활동회원들과 함께 2021년에는, 그 이후에는 더 나은 다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연말 보내시고,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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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회계보고]

12월 회계보고의 텍스트 정보 및 자세한 회계보고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년 1년 간의 결산은 겨울 중에 예정 중인 총회 시점에 맞춰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움 2020년 12월 회계 보고

다움에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회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다양성이 가치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재정 및 후원 관련 문의는 다움 (dawoom.t4c@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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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움 뉴스레터 모음 안내 ]

다움은 지난 2020년 5월호부터 매 달 뉴스레터를 후원회원 및 구독자분들께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아카이빙 페이지를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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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호까지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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